마갱스의 영화관람
데드풀
전 주로 의정부CGV를 이용해서 영화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10층에 위치한 곳인데, 시설이 좋습니다.
다른 여러 CGV를 다녀봤지만, 여의도와 의정부가 많이 좋은 듯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거니 그냥 참고만 하시고요.
오늘 본 영화는 데드풀입니다.
포스터를 보면 "엥? 이게 히어로물이야? 19금이네?"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예고편으로 보니 왜 그런지 어느정도 이해가 갔으며,
직접 영화를 보니 정말 19금이 될만한 영화였습니다.
청소년 이하들은 안봤으면 합니다.^^
대사들이 아주 야하고, 저질스러우며, 고어 느낌도 나고, 공포영화에서 볼법한 장면들도 많이 나옵니다.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영화라면 무섭겠지만, 코믹부분이 강한 영화라서 그닥 무섭지도 않더군요.
마갱스는 공포영화 무쟈게 싫어하거든요.^^
내용은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간단한 평을 하자면
가볍게 재밌게 보면 좋을 영화입니다. 블랙코미디 액션영화라고 해야할까요?
암튼 재밌습니다. 액션씬도 화끈하고요. 대사도 성인에 맞춤 대사고.
남자들끼리 모여서 야한 농담따먹기 하는 그런 느낌이랄까?
그래서 더 재밌는거 같습니다.^^
데드풀
총 별5개 중에서 별 4개를 주고 싶습니다.^^
아! 옛날 "스폰" 이란 영화보셨나요?
이런 느낌에서 블랙코믹이 포함되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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