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여행 - 삼척 가볼만한 곳 "해신당 공원"
삼척여행 - 삼척가볼만한 곳 "해신당공원"
삼척여행에서 꼭 가볼 만한 곳이 있어요.
바로 해신당 공원인데요.
남근상들이 많이 있고, 바닷풍경이 끝내주는 곳이거든요.
사귄지 얼마 안된 여자친구랑 가면 좀 민망할 수 있어요.^^
해신당 공원 입장료는 성인 1인당 3,000원 이에요.
3,000원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경치도 좋고, 구경할 것도 많아 넘넘 좋았어요.
넘넘 좋았는데 삼척레일바이크 시간이 다가와서 좀 더 경치를 즐기고 싶었지만, 중간에 어쩔 수 없이 떠나야 했어요.
담에 삼척가면 다시한번 시간 넉넉히 잡고 가야겠어요.
그럼 사진과 함께 설명드릴께요~^^
삼척 해신당공원 티켓
여길 못갔어요~~~ 레일바이크 시간때문에요....아쉬워요..
티켓끊어놓고 못가다니...그래도 좋은 경치 봐서 만족해요.
해신당 공원 가면 젤 먼저 접하는 다리 밑 남근 조각들..
첨엔 뭔가 했어요.ㅎㅎ
거대한 남근... 조각이름이 남자의 힘이던가?
저기 위에 걸터앉아서 사진찍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해신당 공원 남근 조각상들...
무슨 대포 같죠?
남근 아래 물이 흐르고 있어요~
경치 정말 죽이죠?
물 맑은거 보세요. 캬~~~
해외 나갈 필요가 없다니까요.
총각이 약혼한 처녀가 나가서 높은 파도때문에 돌아오지 못하자 오열을 하면서 부르고 있네요.
여자가 바위위에서 살려달라고 하는 모습을 망원경으로 볼 수 있어요.
사진을 좀 더 찍었는데
좀 민망한 사진들이라 못올리겠어요.ㅎㅎ
년수가 오래된 연인끼리 가거나 신혼들이 가면 재밌을 듯 싶어요.
아이가 있는 부부가 갈때는 성교육먼저 해주고 가는게 좋을거 같고요.
정말 물이...투명색이에요... 발담구면 시원~~~하답니다.
국내여행 먼저 다니고 해외 나가보세요~
해외가 싱거울때가 많을 겁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겠지만... 호주, 세부보다 제주도가 더 낫고, 물 맑은 걸로 치면 제주와 강원도가 비슷해요~
삼척여행 - 꼭 가볼만한 곳. 해신당 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