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붕's 리뷰
터닝메카드 에반 드디어 샀음
갑붕이
2015. 11. 30. 16:55
터닝메카드
에반
쿠팡에서
드디어샀음
으하하하하~~~~
웃음으로 시작합니다.
제가 드디어 쿠팡에서 터닝메카드를 정가에 샀습니다.
에반을 사다니 쿠팡을 시간날때마다 들락날락했던 보람이 있습니다.
손오공에서 제조량을 늘린건지, 인기가 식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아직도 정가보다는 비싼값이 팔리고 있는게 보입니다.
왠지 끝물인거 같은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구매했다는게 어딥니까..^^
허니버터칩 처음 접할 때와 비슷한 기분입니다.^^
아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주려고 포장은 뜯지 않았습니다.
겉모습만 사진찍어봤는데요.
너무 부러워마세요.
쿠팡 시간날때마다 계속 주시하고 계세요.
어느순간 품절에서 판매로 전환되어 있을겁니다.
제가 구매할 때는 재고량이 1000개가 넘었는데
하룬가? 이틀만에 품절로 뜨더군요.
인기가 많아서인지, 아니면 업자들이 되팔려고 구매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업자들이여~~
그르지 맙시다.
다시 본론으로,
전 이제 에반을 마지막으로 터닝메카드 구매는 당분간 쉬어야 겠습니다.
큰일을 해결하고 난 다음의 괜한 안도감과 시원함이 밀려옵니다.
그동안 선물로 사준 메카드가 8개 정도는 되는거 같습니다.
정말 저 어렸을 때는 상상도 못할 장난감가격.
요즘 애들이 너무 부럽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