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인 콜드브루 맛까지 좋네
콜드브루
야쿠르트 커피
야쿠르트에서 콜드브루 커피를 내놓으면서,
신선도를 강조했습니다.
버스광고를 대대적으로 하면서
조금씩 인지도를 쌓아가고,
마트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면서
만만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나 좀 사주세요. 신상이에요."
애틋한 바램을 갖으며 진열장에서
찬바람을 맞으며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저도 콜드브루가 뭔지 맛이나 보자.
가격도 만만하고...
맛보고...
음.....
좋은데?
내가 좋아하는 약간 시큼하면서 찐한 커피.
그게 아이스로 탄생되었다면...
오~ 좋아~!!
이거 먹은 이후부터
아이스커피 하면 콜드브루를 먹고 있습니다.
근데 전 야쿠르트에서 지은
커피 이름인줄 알았는데,
커피의 한 종류인거 같더라구요.
스타벅스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스타벅스껄로 자주 애용중에 있습니다.
투엑스알파카드의 혜택이 좋거든요.
50%할인
월 100만원 이상 사용하면
(생활에 필요한 물품구매 시 모두 투엑스알파카드로 사용중)
4만원의 할인혜택을 주는데,
이 중에서 2만원어치를
스타벅스 이외 유명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전 주로 스타벅스껄 이용하죠.
왜냐?
맛이 젤 나한테 맞으니까..
할인액 다 쓰면 안갑니다.
할인될 때만 가는 마갱스... 참 알뜰하죠.^^
암튼, 콜드브루!!
누가 생각해냈는지... 그 분 참 착합니다.^^
이번주 휴가계획을 갖고 있었는데....
비가 연짱으로 심하게 온다고 해서 다 취소했는데,
오늘 해가 "나 왔어요~" 하고 얼굴을 디미는데....
아주 한대 쳐주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즐거운 휴가 다음주를 기약하며
오늘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