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수길에서 먹은 #문어치킨

 

 

 

 

 

세로수길

문어치킨

 

 

 

가로수길은 너무 포화

세로수길이 몇년전부터 새로 생겨 또다른 거리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신혼생활을 가로수길 근처에서 했습니다.

츄리닝 입고 밖을 나가지 못하는 환경이었죠.

그 때도 왠지 적응이 안됐는데,

요즘엔 더 적응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물론 지금은 다른 곳으로 이사했죠. 장모님 댁 근처로요. 애기가 있어서요.^^

 

적응이 잘 안되서 그런지 가로수길은 별로 좋아하지 않고,

세로수길을 근나마 좋아합니다.

맛집도 전에 비하면 많이 늘었구요.

 

 

 

 

 

 

며칠전에 갔던 곳을 아주 간다니 소개할까 합니다.

 

문어치킨.

간판이 그냥 문어치킨입니다.

오우~~ 역시 세로수길이라 가격은 착하지가 않네요.

가격은 32,000원이고,

맥주는 그냥 평범합니다. 3,500 (500cc)

근데 가격만큼이나 맛도 비싸더라구요.

 

 

 

 

 

 

이제 연말 모임한다고 많이들 바쁠거 같습니다.

음주 적당히 하시고, 흡연도 적당히 하시고,

몸이 많이 망가지지 않는 선에서 연말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전 요즘에 요리에 관심을 많이 갖게되서 집에서 이것저것 실험하면서 요리하는거ㅔ 취미들렸습니다.

오늘은 된장찌개에 도전해 볼까 합니다.

아니면 카레우동. ㅎㅎ 저녁때 그냥 하고 싶은거 해야겠네요.^^

 

맛있는 점심 먹으러 가야게습니다. 이만..